제인의 말로
베이비 제인 허드슨은 어린 시절 보드빌 쇼의 유명한 스타였지만 성장한 후에는 배우로서 재능을 인정받지 못한다. 대배우로 성공한 언니 블랜치의 그늘 아래서 술과 향락으로 매일을 보내고 있을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술 취한 제인과 블랜치가 함께 자동차에 타고 있다 사고가 난다. 블랜치는 다리를 다쳐 반신불수가 되고, 제인은 불만과 질시 속에서도 어쩔 수 없이 언니를 돌보며 살게 된다. 세월이 흐른 후, 블랜치는 알콜중독으로 편집증 상태가 된 제인을 병원으로 보내려 하는데, 이 사실을 안 제인은 온갖 수단으로 블랜치를 학대한다. 제인은 헌신적인 가정부 엘비라를 우발적으로 죽이게 되자 어찌할 바를 모르고 혼란에 빠진다.
- 년: 1962
- 국가: United States of America
- 유형: 스릴러, 드라마, 공포
- 사진관: The Associates & Aldrich Company
- 예어: beach, sibling relationship, based on novel or book, insanity, wheelchair, sister, aging, alcoholism, murder, hollywood, mental illness, invalid, former child star, ice cream, vaudeville, recluse, drunkenness, spinsters, old mansion, piano, sister sister relationship, hagsploitation, psycho-biddy
- 감독: 로버트 알드리치
- 캐스트: 베티 데이비스, 조앤 크로포드, Victor Buono, Wesley Addy, Julie Allred, Anne Bar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