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네일과 나
리처드 그랜트가 우스울 정도의 신랄함으로 연기하는 위드네일은 중산층 난봉꾼이면서 최저생계비로 생활하며 배우로서 일자리를 구하려고 (헛되게 게다가 뜸하게) 노력하고, 폴 맥건은 제목의 ‘나’로 위드네일과 한 집에 살고 있는 더 조용하고 약간 더 신중한 젊은이로 역시 좋은 연기를 보여준다. 이 둘은 지저분한 런던북부 빈민가를 떠나 위드네일의 돼지 같은 게이 삼촌 몬티(리처드 그리피스)의 호숫가 오두막으로 휴가를 떠난다. 그곳에서 이 가난하고 술과 마약에 목매단 두 사람은 시골의 방식과 삼촌의 정열에 어리둥절하고 당황하고 심지어 포위 당한 느낌이다.
- 년: 1987
- 국가: United Kingdom, Canada
- 유형: 코미디, 드라마
- 사진관: Handmade Films, Cineplex-Odeon Films
- 예어: drug dealer, london, england, northern england, countryside, alcohol, darkness, flat, bath, dark comedy, uncle, cigar smoking, cannabis, money, rural area, cottage, poverty, cafe, strangulation, drugs, buddy, alcohol abuse, farmer, british pub, buddy comedy, unemployed, 1960s, gay theme, cult film
- 감독: Bruce Robinson
- 캐스트: 리처드 E. 그랜트, Paul McGann, Richard Griffiths, Ralph Brown, Michael Elphick, Daragh O'Mall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