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스 폴리스 더티 옐로우 보이즈
이방국의 부활 파티 도중 걸려온 전화 한 통. 풍속점에서 일하는 마리아를 납치했다는 일당들은 몸 값으로 100만엔을 요구한다. 이방 경찰서장 쿠보즈카는 곧바로 출동을 해보지만, 발견한 것은 마리아의 시체와 도망치는 일당들의 뒷모습. 얼마 후 쿠보즈카를 찾아온 야쿠자들은 도망친 일당들이 야쿠자까지 살해했다는 것을 알려준다. 주와 린으로 알려진 그들 역시 중국계 불법 이민자들이었고, 그들이 아시아계 불법 체류자들의 불법 조직 '옐로우 보이즈'에 가입하려한다는 사실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