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쇠약 직전의 여자
“당신이 필요해, 당신을 원해, 아직도 사랑한다고 말해!”
페파와 이반은 성우들이다. 이반은 영화나 TV의 빛나는 주인공들을 선망했으나, 결코 그 자신이 스타인 적은 없었다. 페파와의 오랜 교제 끝에 그는 전혀 예기치 않게도 그녀의 전화자동 응답기에 그이 짐을 꾸려놓으라고 녹음해둔다. 페파는 이반과의 추억이 가득한 그 아파트에 홀로 머물 수 없어 세를 놓기로 결심하고, 이반은 그녀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도 전화조차도 않는다. 페파는 이반이 떠난 후에야 그녀가 임신한 것을 알게 되는데...
- 년: 1988
- 국가: Spain
- 유형: 코미디, 드라마
- 사진관: El Deseo, Laurenfilm
- 예어: infidelity, friendship, airport, madrid, spain, suicide attempt, pregnancy, female friendship, slapstick comedy, female protagonist, terrorism, relationship, nervous breakdown, ex-wife, mental health, sleeping pill, lies, independent film, apartment, actress, frustration
- 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
- 캐스트: 카르멘 마우라, 안토니오 반데라스, Julieta Serrano, María Barranco, 로시 데 팔마, Kiti Mán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