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그랑제
한 여자와 그녀의 친구와 두 명의 딸 그리고 그들을 방문한 외판원의 이야기. 한 여자가 사무실에 있다. 교장으로 보이는 그녀는 오후에 학부모를 맞이하는데, 외판원이 그녀들을 방문한다. 여러 사람이 머물다 가는 오래된 집을 주인공으로 삼아 시멘트 너머의 기억에서 바다의 흐름을 불러내는 신비한 연금술을 보여주는 이 작품의 촬영은 노플르샤토에 있는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집에서 이 주 동안 진행되었다. 스타 배우 제라르 드파르디유가 맡은 ‘외판원’이란 직업은 자본주의의 비인간화가 낳은 타락을 상징하고, 뒤라스는 줄기차게 이를 비판한다.
- 년: 1973
- 국가: France
- 유형: 드라마
- 사진관: Mouflet et Cie
- 예어: parent child relationship, deputy, teacher, woman director
- 감독: 마르그리트 뒤라스
- 캐스트: Lucia Bosè, 잔느 모로, Luce Garcia-Ville, 제라르 드파르디외, Valerie Mascolo, Nathalie Bourgeo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