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종이 가위
일본 출판계의 존경받는 북 디자이너 기쿠치 노부요시. 직접 종이를 자르고, 붙이고, 구겼다 펴는 등 수작업을 통해 평생 15,000권에 달하는 책 표지를 제작했다. 그의 작업 방식과 책을 대하는 태도는 가히 예술이라 말할 수 있지만, 그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아버지가 책 디자이너였던 히로세 나나코 감독의 시선을 따라 기쿠치 노부요시의 장인 정신을 들여다본다.
- 년: 2020
- 국가:
- 유형: 다큐멘터리
- 사진관:
- 예어:
- 감독: Nanako Hirose
- 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