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콜
아나는 자신의 8살 난 아들 안데르스를 데리고 폭력적인 남편으로부터 도망친다. 전남편이 아이와 자신을 찾을 수 없도록 낯선 도시의 아파트 단지로 비밀리에 거처를 옮긴 아나는 여전히 불안을 떨칠 수가 없어서, 바로 옆 방에 잠든 아이의 안전을 살피기 위해서 소형 무전기, 베이비콜을 설치한다. 베이비콜을 통해 어딘가에서 비명 소리가 들리고, 아나는 그 소리가 같은 아파트 단지의 살해 사건이 아닐까 의심하게 된다. 안데르스는 전학 온 학교에서 아무 때고 불쑥 그들의 집을 찾아오는 어딘가 어둡고 이상한 기운을 가진 친구와 가까워진다. 안데르스의 친구는 아나가 걱정하는 베이비콜을 통해 들리는 비명에 대해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 년: 2011
- 국가: Norway, Germany, Sweden
- 유형: 드라마, 스릴러
- 사진관: 4 1/2, BOB Film Sweden, Pandora Film, SF Norge, NFP, The Match Factory
- 예어: paranoia, apartment building, social services, oslo, norway, baby monitor, overprotective mother, mother son relationship, traumatized woman
- 감독: Pål Sletaune
- 캐스트: 누미 라파스, Vetle Qvenild Werring, Kristoffer Joner, Stig R. Amdam, Maria Bock, Torkil Hø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