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맨
"복싱 역사에서 제임스 J. 브래독의 삶은 감동적인 인간 승리의 결정체이다." - 데이몬 러니온, 1936
미국의 최고 암흑기였던 경제 대공황 시기... 전도유망했던 라이트 헤비급 복서 브래독은 잇단 패배와 부상으로 복싱을 포기하게 되고,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각종 허드렛일을 하며 생계를 꾸려나간다. 하지만 복싱에 대한 꿈을 단념하지 못한 그는 결국 다시 링 위에 오르고,. 왜소한 체구, 끊임없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연승행진을 이어간다. 이미 2명 이상의 상대를 사망 직전까지 몰아간 악랄한 챔피언 맥스 베어와의 결전을 눈앞에 둔 브래독... 생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경기를 위해 링에 오르는데... 스스로를 '헝그리 복서'라 칭하며 불황의 늪에서 허덕이던 미국인들에게 큰 희망을 선사한 전설적 복서 짐 브래독... 그의 진실된 이야기와 함께 가슴 벅찬 가을의 감동이 시작된다.
- 년: 2005
- 국가: United States of America
- 유형: 로맨스, 드라마, 역사
- 사진관: Universal Pictures, Miramax, Imagine Entertainment, Parkway Productions, Brian Grazer Productions
- 예어: daughter, transporter, sports, world cup, socially deprived family, boxer, family's daily life, netherlands, comeback, defeat, training, heavy weight, folk hero, biography, boxing
- 감독: 론 하워드
- 캐스트: 러셀 크로우, 르네 젤위거, 폴 지아마티, Craig Bierko, 패디 콘시딘, Bruce McG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