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즌
6 삽화
후지코
장밋빛 인생을 꿈꾸던 11세 소녀 후지코 무엇이 한 소녀를 전설의 살인귀로 만들었는가? 일가족 참살사건의 유일한 생존자로 새로운 인생을 걷기 시작한 열한 살 소녀, 후지코.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후지코의 인생은 비틀리기 시작했다. “인생은 장밋빛 과자 같아”라고 중얼거리며 후지코는 또 사람을 죽인다. 무엇이 애처로운 소녀를 전설의 살인귀로 만들었는가? 정밀하게 짜인 수수께끼의 태피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