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즌
40 삽화
아요역풍거 : 바람에 맞서겠어
전자상거래의 충격 속에서 중국 토종 브랜드가 성공시키려는 이야기를 담았다. 홍콩의 투자 은행에서 중국 본토의 투자 회사로 이직한 투자자, 쉬스는 국내 의류 브랜드 그룹 회장의 외동딸, 장후를 알게 되지만, 두 사람의 비즈니스 철학은 맞지 않는다. 장후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기업이 갑자기 파산하고, 장후는 하루아침에 구름 위에서 밑바닥으로 추락한다. 사업에 대한 야망이 강한 장후는 아버지의 스니커즈 브랜드인 '텅웨'를 손에 넣을 수밖에 없었고, 낙담한 장후는 텅웨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결심한다. 우여곡절을 겪으며, 쉬스와 장후는 텅웨를 성공시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