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즌
11 삽화
입스
추리소설 작가인 쿠로바 미코와 엘리트 형사인 모리노 토오루는 부담감으로 인해 잘하던 것을 못 하게 되는 입스를 겪으며 고민스러운 나날을 보낸다. 미코는 신작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고, 모리노는 검거율이 떨어지는 상황 속에서 어느 날 사우나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살인 사건을 조우하고 파트너가 되어 사건의 수수께끼를 해결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