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시즌
18 삽화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 Season 1 Episode 2 '정신승리' 한 끗 대결! OO판 전청조 vs 천만 달러 번 괴짜 배우
대범함은 한 끗 차이로 무모함이 되고, 집념은 한 끗 차이로 집착이 된다. 범죄자의 비뚤어진 욕망과 성공의 원동력도 알고 보면 한 끗 차이?! 인간 본성을 낱낱이 파헤치는 본격 심리 분석 코멘터리 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한 <한 끗 차이> 그 두 번째 심리 키워드, <정.신.승.리> 역대급 반전으로 MC들을 경악하게 한 정신 승리자는 누구? 1960년대 중국 베이징에 프랑스 대사관으로 발령받은 한 청년. 외로운 타지 생활 중 한 줄기 빛처럼 다가온 동성 친구와 뜨거운 우정을 나눈다! 그런데... 믿고 의지한 친구의 충격적인 고백! “사실 나 여자야....” 평생 성별을 숨겨야만 했던 안타까운 친구의 사연. 결국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나 임신했어... 이 뱃속에 우리 아이가 있다고!’ 사랑하는 연인의 임신 소식을 들은 남자, 목숨을 바쳐서 연인과 아이를 지킬 생각뿐. 하지만, 이 모든 게 가짜였다?! “전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프랑스판 전청조 사건, 동성인 줄 모르고 18년을 부부로 살 수 있었던 이유? 18년간 이어진 역대급 사기극 그 실체를 당사자의 입으로 직접 듣는다! 한 끗 차이로 성공한 두 번째 정신 승리자는 누구? 유별난 연기 열정으로 ‘촬영장 또라이’로 소문난 한 배우! 알고 보니 어린 시절 집도 없어 온 가족이 차에서 살 정도로 가난했다는데. 그런 그가! 결국 수백억 원 출연료를 받는 대배우가 된 비결은?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연기를 잘하니?” 보는 오디션은 족족 떨어지고, 친구 집 옷장에서 얹혀살아도, ‘최고의 배우가 된다’고 끊임없이 암시하며 ‘정신 승리’한 배우의 감동 실화!!! 같은 본성으로 다른 결과를 보인 두 명의 정신 승리자들의 충격 반전 <한 끗 차이>가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