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시즌
616 삽화
무한도전 - Season 3 Episode 116 좀비특집 - 28년 후
★ 깜짝 이벤트 무한도전 다섯 남자, 전스틴의 집을 습격하다!!! 오랜 연예계 활동으로 인한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늘 밤잠을 설친다는~ 언제나 아침 눈 전진을 위해!!! 무한도전이 떴다! 무한도전, 전진 습격사건! 한밤중에 순수청년 전진의 집을 습격한 다섯 명의 승냥이떼! 집들이를 가장하여 온통 집안을 헤집어 놓은 진짜 이유는??? 다음날 오전 9시! 잠자는 전진을 깨우는 각양각색의 알람소리와 함께~ 고고고! 미션 start!!! 백만돌이 잔진, 무한도전이 숨겨놓은 100개의 알람시계를 찾아라!!! <28년 후> 무한도전 다섯 남자와, 오늘도 어김없이 굴러들어온 전진! 그리고 신상 애기들도 잠시 두고 편하게 밤 마실 나온 서인영까지! 여름밤 통쾌한 서바이벌 게임을 기대하며 모두 한자리에 모였는데... 좀비[zombie] : 살아있는 시체 이 때!! 갑자기 어둠을 뚫고 사방에서 달려드는 200여 명의 좀비들! 그리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김박사의 28년 전 메시지!! “1980년 현재 지구는 분노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들로 괴멸되어 가고 있습니다. 굶주린 좀비들을 뚫고, 분노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는 이 백신을 본부에 전달해주세요!“ 그들이 들어선 곳은.. 바로 28년 전, 좀비의 습격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마을! 이제, 분노바이러스에 감염된 세상을 구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무한도전 뿐이다!! 28년 후, 2008년 현재! 좀비들이 점령해버린 비극의 도시에 버려진 일곱 명의 생존자!! 좀비에게 물리면 자신도 좀비로 변해 동료들을 공격하게 된다! 무한도전! 끈질기게 되살아나는 좀비들을 물리치고, 살아남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