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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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 Season 3 Episode 366 무한도전 응원단
힘찬 응원이 필요한 당신을 위해 무한 에너지 싣고 달릴게요~! 드디어 시작된 ‘대국민 출장 응원 서비스’ "무한도전 응원단" # 무한도전 "응원단의 귀환" 지난 9월, 대학 정기전 이후로 오랜만에 뜻을 모은 무한도전 응원단! 크고 작은 행사 많은 2014년 본격 활동에 앞서 새로운 응원을 배워보기로 하는데... 대학교 응원이 감동이었다면 이번 응원은 충격?! 과연 무한도전의 응원기술을 업그레이드 해 줄 새로운 스승님들은 누구? # 응원 국가대표의 길은 멀고도 험하도다 치어리딩 국가대표팀의 시범공연을 본 멤버들 천장을 뚫을 듯한 기세에 혼비백산? 그러나 기겁도 잠시 얼떨결에 배워 보기로 하는데.. ‘아니 내 몸이 왜 내 말을 안 듣나~’ 불혹의 몸으로 고군분투하는 멤버들 과연, 우리 이대로 응원단 할 수 있을까? # 우리 들어간다~잉! 깜짝 응원 개시 새해 업무 시작 날, 드디어 응원 개시!! 현장 응원 노하우를 익히기 위해 출장에 나서는 일곱 명의 핑크 가이들. 시청자 사연을 들고 첫 번째로 찾은 곳은 높은 임원들부터 신입 사원까지 모인 회사의 시무식? 엄숙한 자리에 등장한 핑크빛 무리들 때문에 제대로 춤판 벌어진 시무식 현장! 그리고 불철주야 공부 중인 고시생들을 위한 노량진 습격 사건부터 평균 나이 39.9세의 고령 응원단을 아이돌 같은 환호로 맞아준 여고 합창대회까지! 첫 출장 응원 스토리 대 공개! # 무한도전 "응원단장 선거" 실습 후 긴급 소집!! 응원단은 기강이지~ 체계부터 바로잡자며 벌어진 무한도전 응원단장 선거!! 단장 되시면요, 엄청난 혜택 있습니다~ 활동비, 단장전용차량, 무엇보다 중요한 긴급 소집권? 절대 권력을 갖기 위한 멤버들의 각축전! 그러나 처음부터 단장 자리는 정해져 있었다? 한 사람씩 임원자리를 차지하는 가운데... 갑작스럽게 제기된 음모설의 정체는! # 무한도전 추가 단원 모집이요! 응원단의 전력 보강을 위해 자칭 아이돌 전문 MC 형돈과 홍철이 나섰다! 기력 팔팔한 단원 낚으러 시상식으로 출동한 두 사람! 일단 보이면 들이대고 보는 형돈과 홍철의 기세에 아이돌 군단도 슬슬 동요하는데.. 과연, 이들 중 응원단에 합류하게 될 아이돌은 누구? 활기찬 2014년을 만들기 위한 무한도전 응원단의 첫 걸음! 이번 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