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시즌
616 삽화
무한도전 - Season 3 Episode 243 타인의 삶- 정준하편 part 2.
얼굴이면 얼굴! 개그면 개그! 무엇하나 빠지는 구석 없이 사랑스런 우리형이 나타났다?! UV보다 쿨(cool)~하고, 현빈보다 어메이징(amazing)한 멋진 준하형, 야구선수 이숭용! “우와~! 이렇게 인기 있어도 되는 건가요?” 그 시각, 오늘 하루가 유일하게 못마땅한 맏형 명수! 발차기 수련에 매진하며 틈새공격을 준비하는데... 40대 두 남자의 불꽃 튀는 자존심 대결~! ‘예능 17년차’ 박명수 VS ‘프로야구 18년차’ 이숭용! 그 유치하고 치졸한 승부의 끝은? #. 야구 캡틴 이숭용, 세상에 이런 대접 처음이야~!!! “나를 이렇게 '막' 대하는 사람은 너희가 처음이야!” 무너지는 담벼락도! 굴욕의 여장도! 무엇이든 웃으면서 이겨내야만 한다~! 잠자는 두뇌를 깨우는 ‘재개발 퀴즈’부터 곱게 여장하고 시작한 ‘김장특집’까지! 눈물콧물 쏙빠지게 혹독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난생처음 다크서클까지 생긴 멋진준하, 이숭용! 역시, 세상에서 야구가 제일 쉬웠죠~?! #. 간절히 바라면 정말 이뤄지는 거, 맞나요?! 어린시절 내 꿈이 이뤄질 수 있을까?! 진땀나게 바쁘고도 냉정한 프로의 세계!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시작된 야구선수의 하루! 해야 할 훈련도, 갖춰야할 센스도 많기만 한데... 걱정 많고, 겁 많은 맏형 준하! 그를 위해 스페셜하게 준비했다~ 후배들이 말해주는 ‘믿거나, 말거나’ 시합출전 TIP 3! TIP 1> 감독님의 시야에서 절대 벗어나선 안된다?! TIP 2> 경기를 앞두고 있다면 점심은 가볍게 먹어라?! TIP 3>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려면, 시합직전 낮잠을 자야만 한다?! 후배들 말이라면 100% 신뢰하는 순진한 맏형, 야구선수 정준하! 과연, 그 신뢰의 끝은 어디까지인가요~? 그리고, 대망의 2011 프로야구 시즌 첫 연습경기! 넥센 히어로즈 VS 기아 타이거즈의 승부~! 긴장감 넘치는 타석에 꼭 한번 서고 싶던 어린 준하의 꿈은 과연 이뤄졌을까? 41살, 아직도 꿈꾸는 두 老소년의 목표달성 도전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