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시즌
616 삽화
무한도전 - Season 3 Episode 391 무도, 폭염의 시대
▪ 무한도전 "폭염의 시대" ▪ 무도, 폭염에 맞서라! 금보다 귀한 얼음을 쟁취하기 위한 6인의 짜릿한 승부 한판! 무더위를 날려버릴 조선 액션 활극이 시작된다 # 조선 최고의 ‘얼음꾼’들이 왔소이다 때는 유래 없는 폭염이 계속되던 조선 시대! 뜨거운 태양에 강이 마르고 백성들은 무더위에 신음하는데~ “얼음을 내놓으시오~!!” 얼음 독점해 호의호식하는 김대감에 맞서 분연히 떨치고 일어난 6인의 얼음꾼들! 묘한 글재주로 얼음 사랑... 음란 서생, 재석! 유빙무죄 무빙유죄! 얼음 독점에 분노한 소작농, 형돈! 세치 혀로 조선을 들었다 놨다~ 원조 사기꾼 홍철! ‘얼음은 연륜이다’ 얼음 숨기기 전문 박첨지, 명수! 장영실의 재림? 얼음점(?)을 이용한 과학적 얼음 보존~ 준하! 외나무다리 위 아찔한 얼음 인질극 벌이는 백정, 하하! 그들에게 김대감이 제안한 게임! 정해진 시간까지 가장 큰 얼음을 가지고 와라! # 내 얼음 내놔~ 얼음 추격전! 조선 산천을 누비며 펼쳐지는 산전! 수전! 공중전!! 곳곳에 숨어있는 함정들 피하랴~ 서로의 얼음을 노리는 멤버들 피하랴~ 얼음을 지켜내기 위한 동분서주! 과연 김대감의 속뜻은 인심인가 계략인가? 얼음을 손에 넣은 순간부터, 단 한순간도 방심하지 마라! 얼음 바꿔치기부터 백주대낮에 날치기 시도까지 얼음 앞에서는 체면도, 의리도 없다 뺏고 뺏기고~ 폭염보다 뜨거운 6인의 경쟁구도! 가장 큰 얼음을 가져온 승자에게는 시원한 상을! 귀한 얼음을 허비한 패자들에게는 아찔한 벌칙을! 과연, 얼음을 지켜낸 단 한명의 승자는 누구? 숨돌릴 틈 없는 얼음 쟁탈전과 함께 더위야~ 물럿거라~! 8월 9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폭염의 시대’를 뒤집을 6인의 얼음꾼이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