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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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 Season 3 Episode 96 베이징 올림픽 선전기원 특집 2부 - 레슬링편 1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프로젝트 그 두 번째! 체조에 이어 이번엔 올림픽 효자종목인 레슬링에 도전한다!! 인도를 마지막으로 떠난 꼬마 하하에 이어 홍철 역시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레슬링 훈련이 어려워진다... 홍철은 자기 입은 나불나불 살아있으니 몸개그로 빅재미를 줄 친구를 찾자고 하는데.. 멤버들은 고민 끝에 전화를 걸어 지인들에게 도움을 청한다!! 멤버들이 친구들에게 전화를 건 결과 대중교통이라도 타며 오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인 사람이 있는데, 그는 누구일까? 또한, 준하는 멤버들의 성원에 힘입어 용기를 불끈 내 조인성에게 전화를 걸어보는데.... 밑져도 본전이라며 걸어본 전화에... 뭐라고? 오겠다고? 거짓말거짓말거짓말!!! 무한도전 사상 최고의 꽃미남 출연에 멤버들은 단번에 무한재석교가 아닌 무한준하교의 신도들이 되어버린다!! 드디어,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들과 만난 무한도전 멤버들! 이번에는 지지 않겠다! 기선제압을 위한 팔씨름! 실패하면 바닥의 생크림 접시에 헤딩?! 근력 운동, 엎드려뻗쳐 해서 박수치기! 쇼를 하라?! 유연성 훈련! 각종 구르기까지~ 보기만 해도 훈훈한 얼굴 조인성과 함께 한 훈훈한 레슬링 대결!! 베이징 올림픽에서 선수들의 승전보를 기대하며 무한도전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이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