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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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 Season 1 Episode 16 에피소드 16
심은진 질펀한 남자들의 쫄깃한 열여섯 번째 밤! “우리 이제 한번 해봐요. 사랑을 나눠요.” 이제 캠페인 송까지 음란하게 들리는 신동엽 신드롬! 감성 발라더 성시경 “내가 GD를 어떻게 이기겠어요.” 음원차트 일일천하로 끝난 사연은?! 요즘 대세 허지웅, “시경아, 난 너 밖에 없어.” 성시경과의 핑크빛(?) 기류 포착! 호주인 샘 해밍턴, “전생에 한국사람 이었을 것이다.” 한국인 의심 증폭?!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더 강력해지는 마력과 4MC의 화끈한 토크! 마녀에게 빠져 몸부림치는 이들의 울부짖음! 생생한 라디오 드라마 <너의 곡소리가 들려> <첫 번째 사연> 직장에서 와이프보다 더 친밀한 오피스 와이프가 있는 남편! 어디까지 이해해줘야 하나요? <두 번째 사연>의도하지 않게 여자가 너무 꼬여 스트레스인 마법사!“난 그린라이트를 켠게 아니란 말이에요.”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들! 과연, 뭔가 다른 형들이 말하는 기발한 해결책은? 이성의 신호! 혼자만의 착각? 호감의 표현? 시작하려는 이들의 직진 신호를 밝힌다! <그린라이트를 껴줘> ‘어서 날 길들여줘.’ 잘못 보낸 메신저에 물음표 세 개(???)를 보낸 누나! 직장에서 내 정수리를 찌르는 남자 동료! 정수리 찌름을 당하면 혼자 발그레해 지는데... 그린라이트 맞나요? PC방 알바를 하는 여자에게 새벽 1시가 되면 항상 먹을 것을 가져다주는 손님! 이 상황은 뭔가요? 알쏭달쏭 신호에 대한 4MC의 각기 다른 시각과 개성 넘치는 토크! 사랑의 직진 중인 연인들을 위한 코너! 켜져 있는 이들의 신호를 밝힌다! <그린라이트를 꺼줘> “데이트를 할 때면 여동생들을 줄줄이 데리고 나오는 10살 연하의 수애 닮은 마녀!” 4MC와 걸그룹계의 여전사 심은진,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 톱모델 한혜진, 톱게이 홍석천까지! 남심, 여심, 게이심이 모여 사랑하고 있는 이들의 그린라이트를 판단하기 위해 나선다. ‘영원한 것은 없다...?’ 성시경♥허지웅의 애절한(?)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