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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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 Season 1 Episode 33 에피소드 33
유세윤, 홍진경 대세 MC 신동엽, “야외라서 벌써 좀 힘들어요...” 낯선 야외촬영에 대처하는 신동엽의 자세는? 감성발라더 성시경, “만취한 다음날 필름 끊겨 여자 옆에서 깬 적 있다?” 그를 당황하게 만든 사연의 진실은? 거친 남자 허지웅, 방청객에게 고개 숙여 공개 사죄하다! 그 이유는? 특별 MC 유세윤과 더욱더 강력한 마력으로 제주도까지 이어진 4MC의 거침없는 토크! 마녀에게 빠진 이들의 처절한 울부짖음! 살아있는 라디오 드라마 <너의 곡소리가 들려> <첫 번째 사연> 방귀, 깔창, 보정 속옷 등등. 꼭 집어내야 직성이 풀리는 남친! 그놈의 입! 어쩌면 좋을까요? <두 번째 사연> 나를 콕! 찍은 마피아의 딸. 무서워서 군대보다 더 힘들어요. 어떻게 하면 떼어낼 수 있을까요?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며 울부짖는 이들! 과연, 뭘 좀 아는 형들이 말하는 뭔가 다른 해결책은? 이성의 신호! 혼자만의 착각? 호감의 표현? 시작하려는 이들의 직진 신호를 밝힌다! <그린라이트를 켜줘> 술에 취한 나를 집에 데려가 내 옷을 벗겨 넣은 그녀. 아무 일 없었던 건 같은데... 이거 그린라이트 일까요? 가족들도 더럽다고 하는 교정 후 끼는 유지 장치를 맨손으로 주워 준 오빠! 대시해 봐도 되는 건가요? 평소 스킨십을 좋아하는 21세기 현대 여성인 나에게 “사람 착각하게 하지마!”라고 말한 오빠! 무슨 의미죠? 착각? 호감? 아리송한 신호에 대한 4MC의 색(色)다른 시각과 개성 넘치는 토크! 사랑의 직진 중인 연인들을 위한 코너! 켜져 있는 이들의 신호를 밝힌다! <그린라이트를 꺼줘> “우연히 보게 된 남친의 옛사랑! 나와 비슷한 생김새와 같은 애칭까지... 옛사랑의 그림자 남친!” 4MC와 별에서 온 톱 여배우 홍진경,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 톱모델 한혜진, 톱게이 홍석천까지! 남심, 여심, 게이심이 모여 사랑하고 있는 이들의 그린라이트를 판단하기 위해 나선다. “떠나요~ 둘이서~ 모든 걸 훌훌 버리고!” 푸른밤 제주도에 상륙하다!